아스트로

내 최애 산하야 태어난 지 8600일 된 거 축하해~~~ 산하야 어느덧 10월이 왔네... 이제 날씨가 제법 추워졌네... 엊그제 같으면 날씨가 더웠는데, 이제는 추워졌네... 산하야 그거 알아? 이번주 수요일에 은우 새 드라마 나오는 거 알고 있어? 제목이 "오늘도 사랑스럽개" 은우가 나오는 역할이 진서원일걸...? 그래서 나 이번주 수요일에 은우가 나오는 드라마 꼭 보려고! 아! 그리고 진진은 지난주 월요일부터 <아이돌 한국어> DJ로 나오더라, 나는 못 봤지만 그래도 우리 리더인 진진은 다 잘 한다고 생각해(?), 내가 이걸 당일에 써야 하는데, 당일에 너무 피곤해서 못 썼고, 어제 썼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못 썼고 이제야 쓰네... 산하야 빈이가 떠난 지 며칠 됐는지 모르겠더라... 그만큼 내가 잊고 살았다고 생각하네... 분명히 빈이가 우리 곁에 있는 걸 알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 6명이 뿔뿔이 흩어져 있는 걸 깨달았어... 이제 6명이 아니라 4명으로 활동을 하겠구나... 라키가 팀만 안 나갔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까...? 하루하루가 힘들어지네... 그래도 나는 오로지 아스트로 너희들만 사랑하고 영원히 아로하 유지하고 있을 거야... 아무튼 산하야 곧 있으면 은우가 나오는 드라마 첫방 할 거야, 첫방 하면 꼭 봐...! 그리고 너도 드라마 촬영하고 있다며, 그 뭐지 제목이 "수운잡방"인가...? 아무튼 그 드라마 지금 열심히 촬영하고 있지...? 너무 무리하지 않게 촬영하고 나도 그 드라마 나오면 꼭 볼게..! 울 따나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