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공
7월 15일(화)
안녕 민희야 🩵🐋
처음으로 우는 사진이네
오늘 하루는 잘 보냈으려나
콘서트 양일 다 갔다 왔더니 힘들긴 하네
있잖아 민희야 콘서트 때 우는 거 보고 느꼈어
우린 너가 이 일을 하면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또 괜찮았으면 좋겠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크래비티 행복만 하자, 고생은 미움이 해줄 거니까
우린 그저 행복이란 자유 안에서 살아보자
우린 그저 사랑이란 해방 위에서 살아보자
오늘도 수고했어 민희야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