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이
12월 20일(토)
@우리 둘 다가 행복한 것.
순전히 나의 행복이 아닌,
너와 함께하는 행복을,
마음 속으로 빌어보았어.
살아가면서 느끼는
모든 감정들이 모두
너로인해 드는 감정이면 좋겠어.
슬퍼도, 화나도, 전부
사랑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너는 작은 꽃만 같아서,
함부로 만지지도,
향을 맡아볼 수도 없지만
보고있기만해도 즐거울 거야.
너는 내 시선을 즐기며
더 아름답게 자라나겠지.
.
.
나는 그걸 원해.
너와 내가 어떤 관계이든
우리 둘 다가 행복한 것.
+와 강태현 라이브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