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6월 12일(월)
정모 5번째 버블라이브❤️ 쉬는 시간에 라이브하려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차까지 나왔다는 정모ㅠㅠ 움직이지 않는 차지만 늦게 들어오는 분들이 오해할 수 있다고 안전벨트까지 야무지게 한 거 너무 귀엽고ㅠㅠ 오늘따라 훈남미 철철 흘러서 심장이 남아나질 않았던... 하얀 옷인데 댓글이 하얀색이라 잘 안 보인다고 댓글 올라오는 부분 손으로 가리고 있더니 검은색 가방 얹고 있는 거 왜 이렇게 귀엽냐고ㅠㅠ 한참 라이브 하는중에 정모 들어와야 한다는 매니저님 전화에 라이브 오류나서 말소리는 안 들리고 입모양 보고 가야하는구나 짐작하는 중에 전화 끊겼음 ㅠㅠ 근데 다시 라이브 켜서 이제 가야한다고 러비티 소녀들한테 알려주고 감ㅠㅠ 진짜... 정모야 다정함 유죄야 유죄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귀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