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와우.. 벌써 3월은 끝나가고 4월이 시작되려고 하는군요.. 그만큼 컴백도 조금씩 다가오고 있네요😊 3월을 되돌아보면 '학교' 시작을 핑계로 지키려고 했었던 저와의 약속들을 잘 못 지켰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아쉽고 허무했던 한 달 입니다 저는 원래 마지막에 되돌아보면 좋은 점들이 생각나는데요, 이번 달 만큼은 제가 많이 부족했었나봅니다 제가 잘못했던 것만 떠오르네요😅 근데 4월달에는 시험 공부, 수행에 집중해야해서 또 못할텐데.. 사실 이것도 핑계이긴 하죠~ 3월보다는 더 잘 지키려고 노력은 해보려구요 이번 달은 또 덕질을 잘 못하겠군요..😞 우엥... (이러면서 이제 또 많이 할 것 같... 크흠) 요즘 수행이 막 생겨나고 있어요... 그래서 방금도 제 최약체(?) 중 하나인 과학 수행을 준비하다가..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잠시 왔어요^^ 근데 저보다 더 잘하는 애들이 열심히 하는 걸 보니까 놓을 수가 없더라구요...하하ㅏ하하하ㅏ핳 아니 잘하면서 왜 그렇게 열심히 해....... 나도 설 수 있는 공간을 좀 주면 안되겠니 진짜 와 와 와 와 (사실 제가 여기서 공부 한탄을 할 줄은 몰랐슴다) (얘기할 곳이 마땅치 않아요) (이런 얘기 많아질 것 같으니...... 싫으신 분들은 그냥 지나가주십쇼..) 아무튼!! 저는 이만 다시 공부하러 가봐야 할 것 같군요! 오늘 하루도, 3월도 고생 많으셨어요 4월의 시작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