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소피아 5월 28일(수) 팔로우 난 이 순위에서 엔플라잉을 마주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내가 기다린 시간이 무색하게도 엔플라잉과 만년설이라는 이름은 그 순위 위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