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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밭주인
6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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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66 (ㅅㄱㅅ) 그냥.. 요즘은 다 힘드네요.. 해결이 안 되면.. 잠깐 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팬록 마저 다 올려야하는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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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화) 오후 01: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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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룡🍊🦖쉼.(밤쟈들6.25팬록확)
    19시간 전
    천천히 해도 괜찮아!! 그리고 힘들면 쉬고와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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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부남보ฅ゛(쉼)
    19시간 전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때로는 느리게 해도 괜찮으니까 이럴땐 쉬어. 옛날에 너가 나한테 해준 말들 기억나? 그러니까, 너가 말한 것처럼 이럴땐 쉬라고 말해주고 싶네. 물론 너의 선택이겠지만 너가 다른사람에게 잘 해주고 좋은말을 해준 것 처럼 너도 그런 말들을 받았으면 좋겠다.. 비록 지금은 너무 무너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너를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테니까 너무 주저하진 마. 힘들다는 말도 힘내 라는 말로 대꾸하면 별로 기분이 안나아지잖아. 그래서 난 힘내 라는 말 대신,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고 해주고 싶어. 어떻게 사람이 완벽해? 그러니까 지금은 넘어져도 돼니까 괜찮아 질때까지 기다릴게. 늘 고맙고 사랑해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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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A,이도겸아내_대기_23번
    18시간 전
    얼마전에도 힘들다고 하더니 아직도 많이 힘든가보네 하긴 힘든게 하루아침에 싹 사라지면 참 좋을텐데 사람이 그게 안되 그치? 너무 복귀가 시급하다는 부담 가지지마 나를 포함한 여기 있는 사람들은 모두 너가 팬록이랑 솥을 자주하길 원하기보다 너의 맘이 평안하길 너가 힘들지 않길 더더 바라니까 그러니 편히 쉬어 너가 괜찮아질때까지 그게 몇일, 몇개월이 걸리더라도 내가 항상 너의 뒤에서 등을 맞대고 너를 지지하며 서있을게 넌 그저 내 등에 기대서 너 자신이 행복하고 편안해지기만을 생각하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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