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기다리면
9월 11일(수)
HAPPY YEJUN DAY!
9월 12일(목) (KST)
예준
Happy_Yejun_Day
예준아언제나함께걸을게
세이렌의_목소리가_테라에_닿은_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I was born to love you
To love you with all my heart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나의 어제에 그대가 있고
나의 오늘에 그대가 있고
나의 내일에 그대가 있다
그댄 나의 미래다
생일축하해 예준아💙
오늘 플리들에게 노래 못 들려준 거, 당분간 바빠서 🫧 잘 못올지도 모른다는 거 아무것도 미안해하지마
예준이가 얼마나 플리를 사랑해 주는지 잘 알고 있으니까
평생 노래 불러주겠다고 했던 말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으니까
바쁜 건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잠깐 기다리면 돌아온다고 했고 늘 그 말을 지켜줬으니까
미안해 금지 죄송합니다 금지 멋없는 외계인이다 금지
고마워 사랑을합니다 같이 좋은 말만 듣고 들려주길
🎶오늘 내가 예준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놓지 않을게>
내가 원하는 건 안 아프고 밝게 웃어주는 거
내 모든 걸 버리고 네게 갈게 놓지 않을게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너를 보며 함께 웃는 나
미안해 늘 받기만 해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처음 날 울렸던 그 때 그 말 기억해
"놓지 않을게" 라는 말
약속할게 나도 언제나
I love you too
우리 통하는 것 같애
어쩜 벌써 기분 좋아지네
널 더 알아가고 싶어
이 손 놓지 않을게
내가 더 꽉 잡을게 앞으로도
I love you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