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붕방이들💙
9월 12일(금)
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오늘 600일이죠ㅎ 너무 특별한 날이여서 기분에 더 좋았어요😊 오늘은 “너무 힘들고 괴로우면 잠시 도망쳐도 괜찮아 미련하게 버티기만 하는 게 대수가 아니야 아등바등 참고만 있는 게 좋은 게 아니야 어떻게 계속 견디기만 하고 아프기만 해 일단은 살고 봐야지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만큼 지치고 버거울 땐 잠시 묻어두는 것도 방법이야 너무 애쓰면서 살 필요 없어 지금까지 버틴 것도 기특해 그러니까 잠깐 도망쳐도 돼 네가 괜찮아질 때까지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때까지“ 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오늘의 곡은 johnnystimson - soulmate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은 주말이니 푹 쉬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