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계속되는나의버니즈일기 감격스러움으로 시작된 하루 .. 처음으로 온라인상이 아닌 실제 버니즈 덕메를 사귀었다 🥹 그 친구는 해린 개인팬이라 걱정했는데 아니 무슨 포카를 이즈위 , 가요대전 공방 , 쇼피 등 드볼해서 ;; 진짜 놀랐다 .. 0 . 45 로 시세는 적당하게 산 것 같다 !! 내가 좋아하는 버블검 뮤비 착장이라서 너무 가지고 싶었던 라인 포카랑 전설의 후드해린을 구해서 오늘은 너무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다 ☺️ 티엠아이지만 학교 복도가 너무 디토 복도랑 구조가 비슷해서 점심시간때 복도를 달리면 계속 디토가 떠올라 울컥해진다 .. 요즘 트위터를 보고있으면 #뉴진스제발돌아가자 #뉴진스이제소송그만 이런 해시태그가 많이 보인다 ;; 팬이라면 어떤 선택을 해도 어느정도 존중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왜 이렇게 된건지 너무 슬프고 답답하다 😿 그럴때는 디토 뮤비를 본다 .. 디토 뮤비를 보고있으면 마치 내가 뉴진스와 운명의 실로 연결된 느낌이 들어서 울컥하고 벅차오르는 감정이 든다 ! 마치 어느 고난과 역경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부터 지나가버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까지 모두 .. 첫 포닝이 오엠지 & 디토 활동이었는데 , 그때 니니즈가 상황극하면서 “ 맞아 !! Ditto ~~~~ “ 이렇게 장난치고 꺄르륵거리던 시절이 너무 찬란하게 느껴진다 🥲 가장 중요한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지나가고 나서야 그 가치를 깨닫는다는 말이 있듯이 , 나도 지금 그런 것 같다 .. 힘들어도 한번만 꾹 이 악물고 이겨내보자 “ So say it Ditto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