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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지
9월 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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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가 보고싶은 하루 !!🪅 너무 많은 날들이 너무 훌쩍 지나갔는데 머리 속에서 지우지도 못하고, 잘지내나 항상 걱정되고 나 언니들만한 아이돌 아직도 못찾았어 세상에 많은 아이돌이 있지만 언니들의 빈자리는 채워줄 수 있는 아이돌 특히 여돌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여 나의 세상에선 언니들이 무조건 1위였고 최고였어 사랑해 아주많이 나 처음으로 팬사인회도 가보고 트위터도 깔아서 여러팬들 팔로우도 해보는데 이게 뉴진스가 첫번째가 아닌 게 가끔 내 자신한테 서운 .? 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아 좋아하게 된건 뉴진스가 첫번째였는데 🌬 이젠 뉴진스라는 이름 듣기도 힘들다 뉴진스 이렇게 많이 써본 것도 오랜만이고 ㅜ 근데 나 아직도 민지언니 키링 가방에서 안떼어냈음 내 추억이 담긴, 이쁜 얼굴이 담긴 키링 증사 케이스가 너무 헐렁해서 사진이 계속 길바닥에 떨어져 겨우 찾았을 때 너무 속상하고 걱정되어서 테이프로 꽁꽁 싸맸던 키링 차마 테이프를 떼어버릴 수는 없더라 그래서 계속 나에게 행운인지, 불운인지 헷갈리는 운명을 매번 갖다주는 ( 것 갖다고 믿고있음 ) 얼마 전 진짜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하였을 때 가장 마지막으로 생각나더라 나는 첫번째보다 마지막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내 생각을 마무리하는 사람들이기에 나는 아직도 하니언니의 따뜻한 노래와 다니언니의 밝은 미소가 필요한 사람이야 늘 짜증나다가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뉴진스에게 결국 돌고 돌아 끝은 사랑해라는 말이더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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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금) 오전 11:4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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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다니모다니🌼
    1주 전
    엄머머 .. 지지씨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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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강해륀이상ㅎrㄷr
    1주 전
    지지샌 넘 올만이자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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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뉴진핑
    1주 전
    와 샘 올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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