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롤슈.
8월 8일(금)
# 걷다가 보니까 내 맘처럼 달리고 있는 나
살다 보면 속도가 안 맞는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주변은 모두 앞서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겨우겨우 걷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죠.
괜찮다고, 천천히 가도 된다고 스스로를 달래 보지만
그 말조차 위로가 되지 않는 날도 분명 있을 거예요.
하지만 문득 돌아보면, 그 걷던 길이 알고 보니 누군가를 향해, 내가 사랑하는 것을 향해, 그리고 지금의 나를 만들기 위한 길이었음을 알게 돼요. 눈에 띄진 않아도, 분명히 달려온 거예요. 조금씩, 그리고 단단히요. 여러분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스스로도 가끔 잊고 지내겠지만, 누군가는 알아보고 있고, 무너지지 않고 걸어가는 그 마음을 누군가는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요. 오늘도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속도 그대로, 여러분의 마음 그대로 살아가 주세요. 그걸로 충분하고,
그 모습이 참 고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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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는...알죠?><
제가 유툽에서 엠카 러머페 인터뷰에서 슈아가 라이브로
사탕 부르는 거 듣고 진짜 더한 극락을 느꼈잖어요...
슈아가 사탕 좋다니까 여러분도 사탕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