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이오빠팬
12월 21일(일)
원도어~~ 모두 멜론 뮤직어워즈 잘 보셨나요? 저는 잘 봤는데요 사실 레드카펫 등장할때 부터 내적으로 소리를 지르고 있었는데 너무 잘생겼더라구요 ㅠㅠ 슈트핏이 죽이더라구요 누구 집 오빠들이라서 이렇게 잘생겼나 ㅎㅎ 시작을 하고 탑 10을 발표하는데 제가 모르게 심장이 막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막 떨리는데 거기에 있는 보넥도 오빠들은 얼마나 떨렸을까요 딱 보넥도! 이름이 들리는데 진짜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고 너무 축하한다고 화면에다가 했는데 ㅋㅋ 그러고 최고의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는데 지코 피디님이 받으셨더라구요 지코피디님 께서 ' 항상 최고의 프로듀서로 만들어 준다고 말한 우리 보넥도' 라고 말하는데 진짜 지코 피디님 누구보다 우리 보넥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고 쭉쭉 상을 받더라구요 밀리언스탑10, 재팬 페이보릿 아티스트 유 넥스트, 베스트 그룹 남자 까지 4개나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넥도 오빠들 무대를 엄청 기다렸는데 딱 나오는데 감동적인 인터뷰? 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나오길레 맴버별로 단독 샷을 찍었는데 제 폰이 더럽게 화질이 안좋아서.. 그닥 저는 그렇게 마음이 안 들었는데.. ㅠㅠ 그래도 그거 보면서 막 저도 모르게 마음이 몽글몽글 해 지더라구요 ㅠㅠ 그러고 할리우드 액션이랑+ 오늘만 l love you무대를 하는데 진짜 이를 갈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멋진 무대 였다고 말해주고 싶고 라이브도 진짜 잘한 우리 보넥도 오빠들 축하하고 오빠들이 노력한 덕분에 이 상을 받은거니깐 정말 고생했어!! 원도어들이 항상 사랑해❤️+ 공백기인데 오늘 얼굴 보니깐 다들 살이 빠졌더라.. 밥도 많이 먹어여 오빠들 ㅠㅠ 태산이 오빠도 살이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