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온
9월 13일(토)
To. 지금까지의 나를 있게 해준 너에게
연준아! 안녀엉 2년 거의 다 되가는 모아야!
내가 입덕하고 2번째 생일인데 지금까지 해준게 많이 없는것 같아서 미안해 ..
항상 모아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고맙기도하고 미안하네 ,,
조금 쉬어가면서 해도 되니까 너무 무리만 하지말아줘 ㅠㅠ
오늘 맛있는거 많이 먹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행복한 날이길 바랄게~😙
내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연준이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있을지 모르겠다 ..
내가 이렇게까지 누굴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
나는 연준이 보려고 태어났나바 //
내 삶의 의지가 되어주는 연준아! 그리고 멤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