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to.지훈이 지훈아 안녕? 나는 너를 정말 아끼는 캐럿이야!!ㅎㅎ 잠깐 눈 떴다 일어나니까 벌써 지훈이의 입대일이네..ㅎㅎ 우리 작사작곡의 왕..ㅠㅠ 어디 가는고야아ㅠㅠ 2년만 기다리면.. 너를 볼수잇어!!ㅎㅎ 언제나 너를 매일매일 기다릴게>< 그동안 세븐틴을 위해 열심히 노래도 써주고 캐럿들을 위해 달려와줘서 고마워!! 수고많았어.ㅎㅎ 우리 엄마가 너 천재래! 엄마가 나한테도 말 안해주는 그 천재라는거. 너한테만 해준거야!ㅎㅎ 나도 항상 생각하는건데 넌 정말 대단한거같아! 그냥 노래를 들을때 어떻게 이런 가사를 생각해내지.? 이론생각이 자주들어. 근데 그것도 모든노래가!!! 멜로디, 가사 둘다 잘어울리니까 그냥 완벽한듯;; AI도 생각 못해낼 가사인거같아.. 진짜.. 특히 나는 지금 널 찾아가고있어 라는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가사 하나하나가 다 좋은말이고 이야기가 담겨있는거 같아 좋은거같아..ㅎㅎ 역시 우리 지훈이!! 그 너가 이런말 하면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너 욕하는 사람들! 너 스트레스받게 하는 사람들! 다 무시해. 좋은사람에게만 좋은사람이면 되는거야. 알았지? 그리고 그 욕하는 사람들 너가 너무 완벽하고 타고났다보니 질투가 나고 너보다 완벽한 사람 되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신경꺼. 그 사람들 신경쓸바엔 세븐틴이랑 캐럿들이랑 더 좋은 추억 만들쟈😚 지훈아! 아까도 말했긴 했지만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빠짐없이 좋은노래 만들어줘서 고맙구! 캐럿들과 멤버들을 위해 달려와줘서 고마워! 원래는 우리 멤버들과 캐럿들을 지켜준 우리 밥풀요정이었지만!ㅎㅎ 이번에는 나라를 지켜줘! 사랑한다. 이지훈! 잘다녀와. 하염없이 기다릴게 💂‍♀️🍚🍚 +늦게와서 죄송해요.ㅎㅎ 저 기다리신분 없는거 알지만 죄송해요 그냥. 시험기간이랑 인생 때문에 힘들고 어렵네요. 그래도 최대한 많이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