챼렩
11월 4일(화)
어느새 이 작은 공간에 50명의 분들이 함께해 주셨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요.
처음 시작할 땐, 솔직히 누가 봐줄까 하는 마음으로 올리던 게시물들이었는데 이렇게 한 분 한 분이 제 이야기에 공감해 주고, 좋아요를 눌러 주고 , 댓글로 이야기 걸어주신 덕분에
지금은 이 공간이 제 하루의 큰 부분이 되어버렸어요.
숫자로 보면 50이라는 숫자가 작을 수도 있지만
저에겐 그 어떤 숫자보다 큰 의미예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