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3일에 걸친 첫 팬미팅, 42:CLUB이 막을 내렸네요 직접 가서 보지 못했다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투어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첫 팬미팅이다보니 막 새벽 3시까지 연습하고.. 힘들었을텐데 잘 마무리 해준 우리 투어스를 꼬옥 안아주고싶네요 저는 X에서 올라온 사진, 영상등을 보았는데요 도훈이 빼고 다 울었더라구요.. 도훈이도 막 그렁그렁한데 참고... 사실 참는 멤버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울어도 된다고 얘기해주고싶었어요 눈물이 터졌을 때 서로 안아주고 토닥여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예뻤어요🫂 '멤버들끼리 잘 챙겨주는구나, 힘들 때 같이 있어줄 멤버가 있구나' 하면서 다행이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보다보니까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하고 나서까지 얼마나 불안했을까...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생각을 해보게됐네요 그래서 더더욱 행복하게 해주고싶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ㅏ🌸 +사진들은 다 X에서 저장했습니다 한진이 사진도 와랄라 찾아봤는데 잘 못 찾음 이슈로.... 일단 단체컷으로 올렸습니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