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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12월 1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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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희승씨가 참 귀엽단걸 늦게 알았습니다. 원래 이렇게 애교가 넘치시는 분이였는지 참 심장이 떨리더군요... 학교 체육관 스텐드서 누워서 자는데 냉기랑 울퉁불퉁함에 죽을뻔 했습니다. 다행이 아직은 살아있지만서도 참 힘들었습니다. 다음에는 깔을 이불을 챙기던가 해야겠습니다. 후드티 싸게 2벌을 샀는데요. 아 사이즈, 하나는 성공 하난 실패입니다. 미스가 골반이 끼더군요^^. 뭐 입어보고싶던 핏이긴 했는데 오버사이즈 아닌 s여서 매우 당황스러웠고 입으려면 강제 다이어트가 절실한 상태입니다... 아 선우씨가 입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팔은 짧겠지만 말이죠. 곧 크리스마스여서 귀여운 수면양말 진짜 사고싶습니다... 기왕이면 크리스마스 관련된걸로다가 소파 베개랑 같이, 아 트리 오나먼트 아직도 안꾸몄는데 사고다. 모두 컴백앨범 구매하실건가요? 아직 전 앨범 구매의 중요성을 잘 모르겠어서 안살것같습니다. 아니 진짜 체력이 나락갔습니다. 학원때매 집으로 잠깐 뛴후에 숨차다못해 가래가 끝없이 나왔고 발목 모르는 사이에 나갔습니다. 7교시 정상수업후 학원까지 소화하려니 죽을맛이더군요. 입시끝나자마자 생존을 위한 운동이 절실합니다. 아니 근데 곳 졸사찍는데 살 안뺀거 진짜 실환가요? 거짓말 모두 가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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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화) 오후 04:4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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