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원 」이라는 이름으로
내 곁에서 넘치는 행복을 안겨주는
우리 아홉명이 너무 자랑스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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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금) 오후 02:05 작성
규빈아사랑한다_
17시간 전
‘제로베이스원’이라는 이름은 이제 단순히 아홉 명을 부르는 말이 아니라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사이를 이어주는 따뜻한 연결고리 같아 너랑 내가 같은 마음으로 같은 사람들을 좋아하고, 같은 순간에 설레고 감동받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걸 느껴 제로베이스원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빛은 단지 아홉 명의 것이 아니라, 그걸 사랑하고 지켜보는 우리 모두의 것 같아 우리가 서로를 아끼게 된 것도, 더 깊은 감정을 나누게 된 것도 결국 제로베이스원이라는 이름 덕분이고 그래서 나는 이 아홉 명이 너무 자랑스럽고 고마워 힘든 날 너랑 제베원 얘기 하면서 웃었던 시간들이 쌓여서 어느새 우리 사이도 단단해졌다는 게 느껴지더라 ~ 그냥 좋아했던 거에서 시작된 관계인데 이제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있다는 사실이 벅차고 감동이고 아홉 명이 우리에게 준 그 넘치는 사랑 덕분에 나도 너에게 그렇게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 우리 계속 이렇게 서로에게 제로베이스원처럼 빛이 되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