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7월 2일(목)
오늘 체육 6교시.
난 체육이 끝나고 쉬는 시간에 벤치에 앉아 쉬고 있었어. 어차피 다음 시간이 또 체육이거든.
숨을 헐떡이던 사이.
너가 다가와 내 뺨에 차가운 무언가를 갖다 댔어.
라무네이더라.
나는 너를 향해 활짝 웃었어. 너도 같이 발그레 웃더라. 그모습에 괜스레 얼굴이 붉어졌어
이게 진정한 나의 여름이었어
#ㅅㄱㅅ
라무네 사진 보정했더니 너무 쿨톤이 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