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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류
12월 2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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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도 널 좋아했어 . 네가 스치듯 준 작은 관심에 하루 전체가 들썩였어 . 아마 네게 난 인사를 아주 잘하는 애겠지 . 혹시라도 눈치 챈다면 끝까지 모르는 척 해주길 바라 . 네가 알아버렸다는 걸 내가 알아버리면 나는 금방 고장나서 뚝딱뚝딱 삐걱거릴 테니까 . 아무 것도 모른 채로도 누군가에겐 아름다운 사랑이 될 수 있음을 . 그곳에 네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에겐 그곳에 가는 발걸음이 설렐 수 있음을 . 하나도 모른 채로 지금처럼 예쁘게 웃으며 살아가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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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월) 오전 09:4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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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솜
    18시간 전
    벨류 샌 멘트가 제 하루를 뒤흔들어요 .. 너무 설렘 낭만 가득가득한 멘트으 !! 🧣 벨류 샌 힘든 일 없이 웃고 다니셔요 제가 그 힘든 일 업ㅅ게 옆에서 뚜드려 패드릴테니까 조은 일만 하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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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수아🎄
    21시간 전
    언니도 힘든일 없이 활짝 웃고 다니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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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쥴냥이😻
    20시간 전
    벨류샘이 스치듯 준 관심에 하루 전체가 들썩여써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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