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드디어어ㅓㅓㅓㅓㅓㅓ!! 고잉이 나오는 날이야!! 아마 더 재밌고 더 신나고 더 잘생겨졌겠지?? 아! 그리고 벌써 하니 만나는 날까지 365남았어 어떻게 보면 아직도 365일이나 남은거고 어떻게 보면 벌써 365일 나거야 근데 나는 '벌써' 라고 생각하기로 했어 물론 나의 마음은 '아직도 365일 이나 남았어'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왜냐면 이렇게 생각해야 내가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더 빨리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ㅎㅎ 요즘 가장 후회하는 일이 일찍 세븐틴을 알지 못해서 하니 군대가기전에 많이 못본거야ㅠㅠ 암튼 건강하게만 와줘!! 올때는 내가 진짜 열심히 반겨줄게!! 하니야 많이 보고싶다...ㅠㅠ 하니해🩷🩵 + 결국 어제 공부 포기하고 <틈만 나면>을 봤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