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게충실할것
6월 1일(일)
어떤 노래를 들으면 특정 장소나 추억이 떠오르는 때가 있잖아요 어떤 노래를 들으면 봄의 핑크빛이 떠오른다거나 시원한 바다파도가 떠오른다거나 눈이 내리는 겨울이 떠오르는 그런 노래가 있어요 저는 마그내틱을 들으면 새학기 올영이 떠오르곤 하더라구요?ㅋㅋ왠진 모르겠어요
타임레스를 들으면 콘서트장이 떠올라요 콘서트장의 그 온도와 습도 기분까지요..
그래서 타임레스를 콘서트장에서 꼭 한번 들어보고싶어요 기분이 이상할 것 같아요 더비들의 떼창도 들어보고 싶고 슬쩍 떼창에 끼고 싶기도 하네요ㅋㅋㅋ
벌써 주말이 다 갔는데 내일도 화이팅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빵담빵담 하시구 다들 더보이즈 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