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 7월 9일(수) 팔로우 ‘영원’이란 말은 너를 떠올릴 때마다 내 마음속에서 천천히 살아났다. 끝나버릴 것 같았던 날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사라지지 않은 감정, 그게 너였고, 그래서 너는 내게 영원이 되었다. 1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