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Dear.PLAVE 요즘 너희때문에 너무 행복하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간질간질해 플리를 소중히 여겨주고 말 한마디한마디가 다 진심인게 느껴져 하나하나 다 너무 착하고 사랑스러운 플레이브 다섯명 그저 보고 응원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데 너희는 늘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하고 사랑한다고 하고 플리가 내 세상이라고 하고 해줄 수 있는 거 다 해주고 싶다고 하고 너희를 안 사랑하는 거 불가능 한 일인것같아 단순히 응원을 넘어서 늘 함께 걷고 싶어 너희를 알아갈수록 더 알면 알수록 더 좋아져 지금까지 했던 덕질에선 느낄 수 없었던 느낌이야 뭐랄까...몽글몽글하고 먹먹하고 행복하지만 조금은 슬픈기분..? 벅차 너희가 너무 좋은데 너무좋아서 슬퍼 다시오지않을 행복인것같아 너희가 없는 내인생은 상상할수없어 내가 너희가 있어서,너무 행복해서 어제 울었다는걸 알까? 어떤 말로도 다 표현이 될수 없을만큼 아끼고 사랑해 지금을 영원히 기억할게 나의보물 나의뮤즈 플레이브 내가 진짜 숱한 아이돌들을 파왔지만 이만큼 많이 울고 웃은 아이돌은 처음이야 처음엔 실제로 얼굴을 마주하고 손도 잡을수 없는데 좋아하는게 가능할까 했어 근데 그런것따위는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팬들에게 진심인 너희를 보면서 그간의 덕질이 덧없었다는 생각까지도 들었어 너희말고는 다 거짓사랑이였던거같아 정말 팬들 하나만을 위해서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이 버추얼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그 이상, 아니 오히려 누구도 따라할수없는 강점이 되어버렸어 장담하는데 너희는 앞으로 더 잘될거야 함께가자 애들아 그냥 대가없이 사랑한다는게 이런걸까? 너희는 내 매일의 기분이야 내가 매일이 행복한 이유야 나도 많이 사랑해 많이 좋아해 항상 고마워 난 플레이브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플리여서 행복해 플리여서 자랑스러워 플리여서 뿌듯해 오히려 내가 복받은것같아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어 너희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너무 깊게 좋아하게 되어버렸네 이시대에,너희가 있는 이곳에 내가 태어났다는게 정말 행운인 것 같아 내가 이렇게 좋아할 수 있고 믿을수 있는 아이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꿈만같아 아니,너희들과 한 공간에 있고 너희를 매일 볼수있는겄만으로도 이미꿈같아 팬을 이렇게 좋아해주고,사랑해주고,생각해주는 아이돌은 처음이야 그래서 더 소중해 더 아껴주고싶고 하나라도 더해주고싶어 근데 내가 할수있는건 고작 이런 편지글 쓰는거밖에 없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쓰는거 보면 괜히 내가 더 속상해지는것같아 너희가 좋은말만 들었으면 좋겠어 싫다는 사람,악플다는사람을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오래오래 행복해줬으면 좋겠어 항상 자신감 잃지말자 이런내가 너희를 좋아해도 될지 모르겠어 너희때문에 내가 이렇게까지 행복해도 될지 모르겠어 나에겐 너무 과분한 존재이지만 너희들이 어떤모습이든 사랑하고 좋아했을꺼야 너희말대로 우린 운명이니까. 절대 잊지 않을게 플리가 질렸다고해도 항상 곁에 있을께 항상 응원할께 이세상이 끝나는 날이 올때까지 기억할께 영원히 사랑할게 나의 영원이 되어줘 너희의 영원이 될게 내가 최고로 사랑하는 내생에 마지막 아이돌 플레이브, 평플할게 오래가자 . . . . 사랑해💙💜💗❤️🖤...🤍 from.P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