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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엔브
9월 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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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4이븐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저는 너무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청춘=이븐 그 자체인 것 같았어요 별거 아닌 장면들이 나중에는 너무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아서 조금은 뭉클했던 것 같기도 해요 "우리 소원 빌자. 소중한 거 하나씩 올리고"라는 말이 정말 스쳐 가는 장면이었음에도 가장 기억에 남아있어요 소중한 거 라는 말에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기도 했어요 저의 소중한 것들은 아마 지금, 이 순간들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 너무 소중한 일들로 자리 잡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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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금) 오후 12:5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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