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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수)
BOYNEXTDOOR
성호, 리우, 재현, 태산, 이한, 운학
6개의 빛나는 별들
나는 이 별들을 보면 눈물이 난다.
왜일까, 눈물이 나는 이유가
인터넷에서 그런 말을 봤다.
너무 사랑해서, 그 사랑이 진심이라서.
난 어쩌면 그 별들을 너무 사랑해서, 그 사랑이 진심이라서
눈물이 나올 지도 모른다.
눈물도 많이 없던 사람이 별을 보고
눈물을 흘릴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를 위해 스스로 빛을 내는 끊임없는 노력이
나에게 닿아서 그런 게 아닐까.
내가 항상 힘들 때나 우울할 때
이 별을 보고 있으면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간다.
고마워 내 인생을 밝게 빛내줘서
그리고 내 청춘을 함께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