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복이니가브라우니❤️
11월 24일(일)
아니 아까 엄마랑 서울말에 대해 얘기하고있었는데 서울사람들은 부산사람들이 말하는거 보고 일본서람이라 생각한대요!!! 부산사람들이 억양?이 좀 쎄서 그렇대요.. 아닌거? 암튼 그랬어요... 저도 서눌말 써보고 싶어오... 엥? 말이 이상한데? 그니까 그 머냐 저는 서울말 흉내내면 어? 나 방금 서울말 썻지?? 맞지? 이러거든요 그게 서울말인줄 알았는데 서울사란들은 되게 부드럽게 말한다네요... 화낼때도 차분하게 말해서 그게 더 무섭대요.. 아니 암튼 서울테이들 계시면 혹시 말할때나 화내실때 진짜 조곤조곤 얘기하시나용?? 진짜 궁금해서... 전 부산사람이라... 드라마는 막 화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