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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린˚ෆ*₊
6월 2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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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리가 울릴땨마다 심장이 덜렁대는 내려앉게되는 요즘 혼자 있기도, 혼자지내고싶지도 않아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는데 요즘이다 요즘은 그런 생각을 자주한다 ' 도대체 내 행복은 어디에 있는걸까?' 그치만, 아무도 대답해줄 수 없는 현실이다 꺼진 핸드폰 화면속에 외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처럼 인스타에서 릴스를 보는데 이런 문구가 떴다 『자신에게 오늘 집에 가는길에 수고했다고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고 숨이 막히는 갑갑한 세상속에, 작은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 이 글을 보는데 어느새 눈물 한방울이 또르륵 흘러내렸다 어쩌면 난, 이런 사소한 위로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어쩌다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상처되는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져도, 신경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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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화) 오전 08:5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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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린˚ෆ*₊
    1일 전
    청춘찬가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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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A,이도겸아내_대기_23번
    18시간 전
    완전 짱 잘썼다!! 나 처음에 진짠줄 알고 엄청 놀았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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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작성자
    맹쿠💎
    1일 전
    미쳤다아ㅏㅏ 왜케 잘 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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