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어와보넥도는하나
10월 11일(토)
BOYNEXTDOOR -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명재현]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포근한 미소로 나를 또 반겨주던
그대란 사람 설레는 이 맘
이렇게 난 너에게 빠졌나 봐
[성호]
수줍은 듯 옆에 있어주던 그대
느껴본 적 없는 이런 설렘이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인가 봐
그냥 아쉬움만 남는걸
[리우]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태산]
오늘은 그대 내 곁에서
그저 머물러줘요
그리고 내 손잡아 주세요
꼭 안아 줄게요
[이한]
너를 데려다주던 그날 밤
문득 내게 건넨 그 한마디에
괜스레 얼굴이 붉어지고
[운학]
조심스럽게 oh oh oh
그대에게 oh oh oh
사랑스러운 그대 귓가에
속삭여줄게요
[명재현]
사실 그대와 있던 모든 순간은
내게는 소중하고 너무나 고마워서
정말 아름다워요
[태산]
조심스럽게 oh oh oh
그대에게 oh oh oh
사랑스러운 그대 귓가에 고백해볼게요
[성호]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운학]
오늘은 그대 내 곁에서
그저 머물러줘요
그리고 내 손잡아 주세요
꼭 안아 줄게요
[이한]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 볼게요
부디 날 미워하지 말아요
[리우]
그저 매일 이렇게 날 보며 웃어줘요
더는 바랄 게 하나 없죠
[명재현]
이렇게 좋아해 본 적이 없어요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성호]
오늘은 그대 내 곁에서
그저 머물러줘요
그리고 내 손잡아 주세요
꼭 안아 줄게요
#내돌의음악 #내돌의음악_DA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