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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한동민 동민아~너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해🎉🎂 난 동민이 너를 처음 봤을 때 무뚝뚝하고 조용한 애라고 생각했는데 너를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그런 애와는 정반대라고 느껴 맨날 멤버들에게 장난도 치고 속이 얼마나 따뜻한 애인지 진짜 사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다고 생각했지 그리고 동민이는 팬들에게 귀 기울이고 말할땐 언제나 진심이 묻어있고 그게 너무 따뜻해 그리고 398년 동안 함께할거고 특별한 말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또 힘이 들면 당연히 힘을 못 내는 거잖아. 힘이 들 때 힘 내면 더 힘들어 힘들면 억지로 힘내지 마 조금 쉬어도 돼 그래도 괜찮으니깐 힘들거나 슬플 땐 쉬어 우리는 아직도 배우는 중이고 성장하는 중이니깐 그래도 괜찮아 그리고 앞으로도 원도어 할게 동민아 힘내! -보이넥스트도어를 사랑하는 원도어- 25. 8. 10.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