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샘들 오늘 하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꽤 바빴는데요~ 바빴지만 재밌었던 하루같아요~ 제가 사는 지역에는 오늘 눈이 왔는데, 샘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요,, (샘들 아프면 모야 슬픔😢) 그런 본격적으로 오늘 팬로그 시작해볼까요~? <<𝐏𝐀𝐍𝐈𝐂- 𝐛𝐞𝐨𝐦𝐠𝐲𝐮>> 제가 어제도 말했었지만, 범규 노래가 나왔잖아요!! 진짜 노래가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들어도 모자라는것 같아요.. 제가 힘들었던 시절에 이노래를 들었다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을것 같은데, 그때는 이 노래가 없었다능..🥹 그리고, 가사중에 ‘이추운 겨울날도 지나갈테니까’ 라는 가사가 너무 와닿았던거 있죠.. 진짜 범규 노래 듣고 극 T인 제가 모아를 했던 모든 순간들이 지나가면서 기분이 너무 몽글몽글해지는데.. ㅠㅠ 진짜 노래 좋다고 너무 많이 말하지만, 너무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 쯤에 ’𝙄 𝙙𝙤𝙣'𝙩 𝙬𝙖𝙣𝙣𝙖 𝙧𝙪𝙣 𝙖𝙬𝙖𝙮 𝙖𝙣𝙮𝙢𝙤𝙧𝙚 ’ 이러잖아요? 이거 해석이 ‘난 더이상 도망치고 싶지 않아‘ 잖아요 진짜 이 가사도 너무 슬픈데.. 마지막에 계속 노래만 나오다가 ’𝙏𝙝𝙞𝙨 𝙞𝙨 𝙢𝙮 𝙖𝙣𝙨𝙬𝙚𝙧’ 딱 이러는데,, 이때 솔직히 마음으로 울었다..😭 진짜 이거 말고도 가사 하나하나가 다 좋은데.. 세상모든 힘든분들이 이 노래 한번 들어보고,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이걸 지금이라도 올릴수 있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런 좋은 노래를 만들어준 우리 범규에게, 너무 고생했고, 너무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우리 모아들에게 이런 노래를 주었으니, 저는 항상 우리 범규에게 웃음만 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항상 우리 투바투 이름을 망치기 싫어서 모아로써 조금 더 바르게 생활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투바투에게 답을 찾아주고 싶어요 투바투 입에서 “𝑻𝒉𝒊𝒔 𝒊𝒔 𝒎𝒚 𝒂𝒏𝒔𝒘𝒆𝒓”이라는 말이 나올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제가 가끔은 샘들의 답이 될수 있는거겠죠? (힘든거 있으면 모야한테 말하기😉) 그럼 다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시다가 좋은 밤으로 뜻깊은 하루 되세요🌙💤 지금까지 모야‘s 팬로그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