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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감자
9월 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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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입시를 눈 앞에 둔 멜로디입니당.. 저의 꿈을 좇기 위해 자연스럽게 가족과 떨어지게 되는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대학에 붙은것도 아니고 자취일지 기숙사일지도 결정이 안 났지만 면접준비와 최저로 바쁘지만 문득 이제 가족을 떠나 혼자 자취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약간 마음이 울적해지는 밤이네요.. 이런 울적한 마음을 이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 받습니다..! 제발 모든 일이 잘 흘러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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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토) 오후 04: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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