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뒤
11월 1일(토)
이 한장에 사진을보고 많은 생각이들었습니다.
일단 사진구도 아주좋아요.
정면에서 살짝 아주살짝 아래를 바라보는 각도 진짜 제가 사랑하잖아요..
그리고 저 갈색 볶음머리.
제가진짜 사랑하는 헤메코가 뽀글갈머.. (사실 서은광이하면 다좋아요헿)
진짜 저머리하나로 고양이에서 갱얼지를 왓다리하고있네요..
그리고.. 코는왜캐높으시죠? 진짜 저보다 100배 1000배 높은거같아요.. 그리고 저 반짝이는 눈동자...
진짜 저눈동자에서 하루쟁일 수영해도 손색이없을듯하네요.
그리고 가장먼저보이는 저 쿠션에 짓눌린 볼따구..
진짜 넘 귀여워서 방금 하늘로 쏟아올랐다가 천사 광냥이와 하이파이브하고 다시내려왔습니다.
진짜 참 멜로디 환장할부분 딱알고...너무 멋져요.
그리고 저 옷 스톼윌...
진짜 제가입으면 공기청정기같은데 서은광이입으니깐 완전그냥 하늘나라 천사같네요.
서은광을 숭배하자.
진짜 살짝흔들린 초점마저 천사사이에서 뛰어놀던 갱얼지가 카메라잡고 이게머징 하고 찍은거같아요.
진짜 이거말고도 드는생각이 천지빼깔이지만 더 저사진을 자세이봤다간 빛에 실명당할거같아서 전여기서 이만 끝내겠습니다.
어쩌다보니 비투비감상문 2탄이네요..
저한테 개인챗이나 댓글로 사진추천해주시면 그걸로 언젠간또 비투비감상문 들고오겟슴다.. 많은신청부탁드려욯
여러분 모두 서은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