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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_
12월 1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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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그렇게 쎄게불던날 맨날 보이던 그 그림자가 사라졌다 . 그때 알았다 . 내가 많이 못 해준게 .. 그래서 너가 떠나갔나보다 . 왜 이제알았을 까 . 이젠 그냥 미안한 마음뿐이다 . ㅡㅡㅡㅡㅡㅡ 여러분 , 소중한 사람에게 지금이라도 잘해주면 어떨까요 .. ? (( 후회하지말구 있을때 잘하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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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월) 오후 12: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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