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_모아
9월 15일(일)
< Day- 23 🐿 태현이는 덮 vs 반깐 vs 깐머리 >
아 이거 너무 어려운데…
제 취향으로는 덮머…!!
태현이 덮머할때 너무 귀엽더라고요 ㅠㅜ
진짜 고양이 그 잡체ㅜㅜㅜㅜㅠㅠ
각자 느낌을 얘기해 보자면
덮머는 애기애기하면서도 겁나 귀여운 후배 느낌 회사에서 애기애기한데 일 겁나 잘하는 후배 느낌 + 걍 애기 고양이고요
반깐은 약간 지적인 느낌? 대학교 존잘 선배일듯한 느낌?? 어떤 선배든 일단 존잘 인기 짱 선배일듯한 느낌입니다
근데 깐머는 퇴폐미? 작렬+ 겁나 멋있는 대학교 선배+ 국대일듯한 느낌…+겁나 공부 잘할것 같이 생기신 모범생 선배인데 겁나 잘생겨서 인기 많은 선배..
그래서 다 좋은데 전 덮입니다…
덮머는 코디를 어떻게 하는지, 머리색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더라고요
애기애기 고양이였다가 선배였다가, 지적인 교수님이였다가 국대였다가 암튼 다하는 느낌이라 전 덮머파랍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