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너누너나
9월 14일(일)
우지 군 입대일
9월 15일(월) (KST)
우지
오늘의 세븐틴 덕질:슬픔
오늘 지훈이가 입대합니다(ᵕ̣̣̣̣̣̣﹏ᵕ̣̣̣̣̣̣) 아직도 마음이 아픈데 안 갈 수는 없으니까... 지훈이가 오늘 새벽에 와서 한 말 중 가장 뭉클한 말이 "제가 만든 음악에 웃는 멤버들이랑 캐럿들을 함께 밖에서 바라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였습니다. 그게 꽤 기뻤습니다"인데요 입대 전 다른 방식으로 콘서트를 즐기고 그 기억 가지고 그나마 힘든 군생활의 버팀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훈아! 항상 반 발자국 뒤에서 기다릴게! 금방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