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 (ㅅㄷ) 요세 계속 무기력하고 그러네요.. 고등학교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른 일때문에 자꾸 웃음이 안나오고 계속 기분이 다운돼있어요.. 나 이런사람 아닌데.. 그래도 항상 기운 내고 잘 이겨냈었는데.. 아니었나.. 주변사람들이 밝아졌다 한적은 많은데 잘모르겠어요.. 뭔가 제 기분이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것 같고 계속 기분이 다운돼있는것도 티 안내려고 하다보니까 기분도 더 않좋아지는것 같고.. 사담이긴 한데 좀 있음 이사도 갈것 같거든요.. 근데 이사가는게 너무 싫어요.. 제 추억들을 다 버리는것 같고 이사 가버리면 정말 다 끝인것 같아서...ㅎㅎ 아 또 어두워졌네요.... 아 이러면 안돼는데.. 제 글 때문에 텐션이 다운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