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벽 7월 9일(수) 팔로우 9. 🌌 《여름밤》 밤공기 속에 너를 섞어 한참을 앉아 있었다.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데 괜히 옆자리에 너 있을 것 같아서, 계속 쳐다 보았다.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