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하솔(10.18
10월 18일(토)
#다이어리
요즘 많이 호감가는 레이🙊
우울전시로 불편하게 하여 죄송합니다.
앱삭인데 그리워서 오랜만에 왔어요.
저 솔직히 장문으로 위로받고 싶어요. 현생에서 스트레스 받는일이 누적되다 보니까 항상 쿨하게 넘기려하고 항상 억지로 밝은척하고요. 솔직히 저 이런말 부모님에게도 말안해서 그냥 참고 버티는중이에요. 근데 솔직히 밤쟈는 다 떠난사람이 대부분이고 이젠 정말 제 버팀막이 있어도 무너져내릴것만 같아요. 제가 예민한걸수도 있지만 친구가 있더라도 말해도 그 짜증남은 극복되지 않는거 같아요. 항상 밝게 보이고 싶어서 노력하지만 솔직히 저 진짜 울고싶어요. 그냥 한문장이라도 좋으니까 제발 죽고싶은 저를 위로해드리면 안될까요? 네 우울전시인거 압니다. 근데 진짜 솔직히 낮설더라도 그냥 위로받고 제가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데 영향이 저에게 되면 좋겠어요. 또 블립 분위기 망처가는 사람 중 한명이 되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