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공
5월 18일(일)
안녕 민희야🐋
어제 트위터 하다가 생각난 말이 있어
내가 널 사랑하는 이유는 너라서, 그리고 널 사랑하는 러비티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
이 세상에 러비티가 한 명이었다면, 사실 난 제대로 덕질하지 못했을 것 같아
너희를 사랑하는, 빛나게 해주는 러비티들이 있어서 내가 너희를 온전히 사랑할 수 있던 것 같아
그니까 우리가 원하는 건 너희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거, 그거면 된 거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활동했으면 좋겠어
얼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