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학교 끝나고 바로 포토이즘에서 사진찍고 세종대학교로 갔어요😻 엔피아 친구를 우연히 마주쳐서 같이 저녁을 먹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FNC 새로운 밴드 AxPxM 의 공연이 끝나고 바로 엔플라잉의 공연이 시작됬어요🙊 유명한 옥탑방 부터 시작해서 송버드랑 4242등 신나는 노래 위주로 불렀어요😽 특히 회승이의 플래쉬백이 진심 레전드였어요😿 FT 아일랜드까지 마치고 엔플이들 다 나와서 같이 카운트다운을 하는데 엔플라잉과 새해 카운트다운을 한다는게 너무 기뻤어요🙉 마지막으로 싸인볼을 멤버들이 직접 던져줬는데 전 2층이라서 아쉬워하고 있을때 훈이가 저 바로 옆에 있는 문으로 나와서 공을 던졌어요😼 처음엔 잘생긴 스태프 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훈이였어요(못 알아봐서 미안,,)🙀 공은 팔 짧음 이슈로 못 얻어서 아쉬웠지만 훈이의 실물을 가까이 봐서 나아졌어요😹 이번 티켓팅은 시험 전날에 했기도 하고 똥탭으로 하기도 해서 2층 구석에 앉았지만 다음에는 PC방 가서 가까운자리에 앉고 싶어요😿 엔피아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신정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