챼렩
10월 17일(금)
여러분들 사실 오랜 고민 끝에 이야기 털어 놔요
저 사실 옾챗 했었어요 부모님 몰래
여러 사람들과 반모도 해보고 이야기도 하니 단순 호기심에서 현생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어요 그러다 한번 부모님에게 들켰었어요 온라인상에서 이런거 하는것은 저희집에선 정말 해서는 안될짓이였어요 다시는 안하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러다 ' 블립 ' 이라는 덕질앱을 발결하게 됐어요
그냥 너무 좋았어요 무슨 스케줄이 있는지 다 나오고
아이브에 대한것 몇몇 빼고는 거의 다 편리하게 알려주니까요
근데 어느순간 제가 다른 사람들과 반모를 하고 있었어요
누군가에게 , 모르는 사람에게 계속 이야기를 해버려요
제 고민 , 사담 , 우울전시 등
그래서 여러번 결심하고 팬록 올려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고민도 털어놓고 하지만 온라인상이 위험하건 저도 알아요 그래서 많이 고민을 했었어요
근데 거짓말은 안될것 같아요 마음에 있는 가시들이 덜 괴롭히는걸 같아요 항상 그때마다 저는 숨을려고만 했어요 그냥 내뱉을래요
부모님이나 친구들한테 의지 할수있는 관계를 만들어 가는거죠
조금씩 쉬어갈래요 누군가 붙잡아줄 사람은 없을테지만 내가 떠난다고 아무도 안달려와줄것 같지만 내가 보낸 챗 무시하거나 엄청나게 늦답이겠지만 챙겨주는 사람만 챙겨주겠지만 그냥
부족한 저를 무명이지만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요
많이 쉴수도 있고 복귀 할수도 있어요 & 항상 고마워요
#DI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