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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별둥이들의 영원한 넷째 달콩아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잘 지냈어 우리 달콩이가 사랑하는 소중한 하 나뿐인 여동생 수아 명준오빠진우동민이막내산하 곁을 떠난지 547일째가 됐어 달콩아 달나라에서 사랑하는 소중한 하나뿐인 여동생 수아랑세븐틴 컴백무대 잘 봤어 사랑하는 소중한 하나뿐인 여동 생 수아 무대 너무 잘했지 달콩이가 있었다면 너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고 마음이 아파 달콩이가 있 었다면 무대에 대한 피드백도 해주고 조언도 해줬 을텐데 너무 아쉬워 사랑하는 소중한 하나뿐인 여 동생 수아도 선배이자 사랑하는 소중한 하나뿐인 오빠인 달콩이한테 조언을 듣고 싶었을꺼야 이젠 달콩이가 그걸 해주지 못한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 파 달콩아 달나라에서 사랑하는 소중한 하나뿐인 여동생 수아가 아프지않고 다치지않고 활동할수 있게 잘 지켜봐주고 응원 많이 해줘 사랑하는 소 중한 하나뿐인 여동생 수아 명준오빠진우동민이 막내산하 꿈에도 자주 나타나줘 달콩아 사랑하는 소중한 하나뿐인 여동생 수아는 너무 걱정하지마 수아곁에 명준오빠진우동민이막내산하 그리고 승 관이랑세븐틴멤버들이 있잖아 달콩이 대신 명준오 빠진우동민이막내산하 그리고 승관이가 잘챙겨줄 테니까 걱정하지말고 푹쉬었으면 좋겠어 우리 달콩 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