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너무 늦었지만 막콘 후기를 써보자면..... 일단 전 사진이나 동영상 찍으러간게 아니라 화질 구리구여 동영상에는 혹시나 제 목소리 나왔을까봐 첨부하지 않았어여! 일단 자리는 제가 5층 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무대 연출이나 그런건 엄청 잘보였어요! 비록 애들 얼굴은 가까이서 못 봤지만 그래도 스크린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애들이 진짜 이번 앙콘을 위해 노력했다는게 다 보일 정도로 무대 퀄리티가 좋았어요ㅜㅠ 라이브도 진짜 너무 미쳤고 막 폭죽 떠질 때 너무 감동이였다는... 그리고 앵콜을 하고 또 앵콜을 해줘서 거의 10시까지 공연한것 같아여🥹마지막에 소감도 엄청 길게 해줬는데 현진이가 보컬적으로 컴플렉스?답답함?이 있었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놀랍더라구요..그래서 엄청 울컥햇슴미다..그리고 또 다른 감동 포인트는 찬이가 스테이들 다 조용히하라 하고 마이크 없이 스테이 사랑해 해주는데 진짜ㅠㅠ그리고 찐막앵콜 딴 울엇습니다.에.그래요 울엇어요.그리고 어느순간에 제 양옆 2~3분들이 다 집가심.근데 그분들은 진짜 소리 안지르셔서 오히려 조아하고 그분들 가고 나서부터 소리 완전 크게 질렀더니 오늘 목소리가 안나와여.. 그리고 진짜 어제 망할뻔 했던 썰 풀자면 제가 티켓을 지갑에 넣어놨는데 제가 식당에 놔두고 온거에여..근데 그 식당 왕복으로 2시간 넘게 걸리구 퀵 서비스도 2시간 정도 걸릴것 같다 해서 진짜 울여고 했는데 다행히 재발급 받아서 들어갔어요><그리고 재발급으로 들어갈수 있다고 했을 때도 울엇어서 하루에 스키즈 콘서트 때무네 두번 운 여자 되써용^.^ 그리고 그 썬씨아인가?그 유튜버분 봤어요!평소에 꽤 챙겨보던 분이라 신기했다능..(그치만 대문자 I인 저는 인사조차 못했어여..)아 그리고 그 썬씨아님 실물 너무 이쁘세여ㅜㅜ 하튼간 스키즈 콘서트 그냥 너무 재밋고 행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