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
12월 10일(화)
[D-77]
정한아!!!
어제 하루는 어땠나요? 어제도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라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내 건, 뭐, 평소처럼 평범해요. 나는 아무것도 하기엔 너무 게으르고 그것을 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루 종일 당신의 노래를 들으면서 나에게 동기를 부여합니다. 그런데 당신이 그리워요. 정말 보고 싶어요. 네, 방금 말씀드린 대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는 항상 당신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돌아오시면 곧 뵙길 바랍니다. 사랑해, 정한아. 하니해~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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