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학꼬
10월 31일(금)
원도어라는 이름이 생긴 지 어느덧 2년이 되었네요
우리 팬분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여러분이라고 부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이렇게
예쁜 이름과 함께 늘 저희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원도어와 함께 많은 추억 쌓을 수 있어서 후회
없던 2025년이었고, 지금처럼 우리 내년에도
좋은 추억 만들어봐요
보이넥스트도어의 음악을 함께 즐겨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요즘 자신감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다가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은 날에는 저희 음악을 들으며 더 행복한 감정을
가지셨으면 좋겠고, 울적한 일이 생겼을 때도
저희 음악을 듣고 위로받으셨으면 해요
항상 제 인생에 많은 부분을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사랑하고, 내일 위버스 라이브에서 더 얘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