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우리 빈이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잘 지냈어 빈아 어느덧 10월달이 됐네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너 무도 갑작스럽게 빈이를 떠나보냈는데 벌써 167 일째가 됐어 빈이가 하늘의 별이 됐다는 기사를 봤 을때 믿기지도 않았고 믿고 싶지 않았어 오보기사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빈이가 떠났다는걸 믿기지도 않았고 믿고 싶지도 않았나봐 아로하인 나도 이런데 사랑하는 부모님 사랑하는 소중한 하 나뿐인 여동생 수아 그리고 7년동안 함께해온 명준 오빠진우동민이막내산하는 더 믿고 싶지않았을꺼 야 막내산하는 빈이랑 유닛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 문에 막내산하는 더 충격이 컸을꺼야 명준오빠는 군복무중에 소식을 듣고 진우는 뮤지컬연습중에 들었을꺼고 동민이는 해외 스케줄을 하고 있을때 소식을 듣고 얼마나 놀라고 충격이 컸을꺼야 동민 이는 유일한 동갑친구인 빈이를 잃은거잖아 동민 이가 유일하게 속마음을 얘기할수있는게 빈이었 는데 이젠 그러지 못하잖아 빈아 달나라에서 사랑 하는 소중한 하나뿐인 여동생 수아 명준오빠진우 동민이막내산하 잘 지켜봐주고 응원해줘 동민이는 드라마 첫방을 앞두고 있어 달나라에서 많이 응원 해줘 너무도 너무도 그립고 보구싶은 별둥이들의 영원한 넷째 빈아 많이 많이 사랑해💜💜💜💜💜 김명준💜박진우💜이동민💜문빈💜윤산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