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엘
7월 9일(수)
사이들 나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이건 곧 ㅅㄱㅅ
사이들 사실 다 알아요?
사실 다 아냐고요.
사실도 모르는데
다 위로하고 있는 거예요?
나 많이 참고 있어.
사실 다 말해버려?
나 진짜 마지막으로 참는거야.
한번만 더 팬록에 나 언급하거나
밤쟈한테 내 얘기 하면 진짜
사실 다 말해버린다.
이미 다 했지?
피해자 코스프레 좀 하지 말라고.
피해자는 나야
팬록 올려서 밤쟈한테
위로 받지마.
너. 피해자인 척 하지 말라고.
나 진짜 마지막 경고야.
이 경고 무시하면 나 진짜 그때는
어떻게 할지 몰라.
그리고 내 밤쟈한테 피해주지마.
나 다 알아.
내 밤쟈들이 얼마나 힘든지.
그니까 너 찾아오지도 말고
내 욕 하지마.
넌 내욕할 권리 없어
30만원 이상 굿즈 가지고 갔으면서
배신은 지가 해 놓고 배신당했다고?
웃기는 소리 하지마.
이 팬록 올라가고
나 한번만 더 언급하면 너. 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