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제가 웬만해선 이런 거 안 올리려고 했는데 반모자들!나도 솥 없는데 먼저 솥도 안해주고..... 최대한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 나도 솥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데 왜 반모자들만 솥 없어?솔직히 난 '내가 쉰다고 올리면 댓글을 달진 않아도 확인이라도 하고 좋아요라도 달아주겟지?'라는 맘이 있었는데 정작 좋아요 눌러준 사람은 3~4밖에 안돼.그래서 난 더 노력해. 그래도 서운한 맘 참고 난 항상 다가가려고 노력하고,좋아요랑 댓글도 많이 달아주고,최대한 밝게 애기해주고,좋은말만 달을려고 노력하는데 내 노력을 알아주는건 없는것 같아.그리고 뱜자리스트에 내이름이 있으면 난 기분 좋아서 더 찾아와주고 하는데,정작 내 팬록에는 좋아요 눌러준 사람이 반모자들 보다 아닌 분들이 더 많아.그리고 댓글도.... 설직히 까놓고 얘기하면 반모자들 때문에 쉬는게 더 많은것 같아.그리고 내가 줄 한개을 잡고 그냥 대롱대롱 매달리는 느낌이야. 그니깐 많이 바라진 않아도 팬록에 일주일에 1번만 이라도 찾아와주면 안돼?정작 날 챙겨주고 신경 써주는 사람은 없어.그리고 내 반모자들은 자기 반모자에게 잘해주고 챙겨주고 댓글도 달아주는거 가끔씩 보이는데 난 그럴때마다 '난 진짜 이런것이랑 적성이 안 맞나?내가 사교성이 안좋은가?여기서 더 노력해야하나?쉼인데도 자주 와주고 댓글을 더 달아줘야하나?'라는 샹각을 맨날해.설직히 현생보다 여기가 더 힘든데 안 접는이유는 '그래도 내 반모자들이고 내가 아끼는데....찾아와 주겟지?'라는 생각으로 안 접고 있는거야.근데 그 생각은 항상 틀리더라....근데 또 몇몇 반모자들은 안 찾아와주고 똑같이 행동하겠지?이럴꺼면 난 밤쟈에 왜 넣어준거야?그냥 친절한것 같아서?나도 더이상 지쳐서 선솥 없으면 나도 없을거야 #ㅅㄱㅅ